우리의 이 질문은 화장품에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식물성 원료에 대한 회의감에서 시작했습니다.
천연 식물이 지닌 안전성과 피부효능으로 인해 식물추출물은 가장 흔한 화장품 원료가 되었으나 단가를 낮추기 위해 물과 다를 바 없는 저농도 추출물을 사용한 제품이 대부분이었고, 자연 그대로의 식물 원료를 제품에 담아내기 위해 꽃이나 잎사귀를 갈아 넣은 화장품도 있으나 팩처럼 피부에 올렸다가 다시 씻어 내야하는 Wash-off 제품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식물체를 그대로 피부에 녹여 바를 수 있어 굳이 추출물을 사용할 필요도,
사용 후에 씻어낼 필요도 없는 세계최초의 화장품 원료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