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 |  에이빙  |  원문바로가기

라피끄, 2024 인터참코리아서 ‘멜팅 리프 스프라우트 진생 라인 제품’ 소개해...
"부산물 없는 업사이클링 기술 다양한 제형에 접목"

라피끄 플렌티 플랜트 제품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라피끄는 7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했다.

라피끄는 식물의 원료화와 그 효능을 연구하는 기술력을 토대로 브랜드 ‘플렌티 플랜트’를 론칭하여 운영 중이다. 원물을 통째로 함유한 제품들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원물이 흡수되는 경험을 통해 시각적인 새로운 경험과 높은 피부 효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식물 원료를 기반으로 가능한 모든 원료를 자연 그대로 정직하게 담아내고, 건강한 아름다움과 지구의 모든 생명을 위해 자사의 철학을 브랜드에 담고 있다고 라피끄 측은 강조했다. 제형 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ODM/OEM도 가능한 화장품 제조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사 브랜드 ‘플렌티 플랜트(Plenty+Plant)’의 멜팅 리프 스프라우트 진생 라인 제품 소개에 나섰다. 식물이 주는 힘에 주목하여 론칭된 브랜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원료를 자연에서 찾고 제품을 생산한다. 플렌티 플랜트(Plenty+Plant)는 우리 주변의 많은 식물들을 표현하는 단어로 식물은 존재하는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플렌티 플랜트의 멜팅 리프 스프라우트 진생 라인 제품들은 새싹 인삼 잎에 연화발효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새싹인삼잎 100% 원물을 함유하고 있다. 라피끄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연화발효 기술을 통해 향상된 효능(미백, 항산화)을 지니는 새싹인삼잎을 피부로 직접 흡수시킬 수 있는 기초제품들이다.


2024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한 라피끄 제품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라피끄 관계자는 “식물추출물은 가장 흔한 화장품의 원료가 되었지만 물과 다를 바 없는 저농도 추출물 사용이 대부분이었다. 당사는 식물이 가진 에너지 그대로 피부에 바를 수 있도록 다양한 식물 소재들을 찾고, 연구하며 건강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라피끄는 지속가능한 환경, 더 나은 모두의 일상을 위한 라이프 케어를 끝없이 고민한다. 원물을 통째로 담아 버려지는 부산물이 없는 혁신적인 업사이클링 기술을 다양한 제형에 접목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와 100% 종이 포장재로 일상에서의 가치소비를 소비자에게 선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2024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3,000여 명이 넘는 바이어가 내방해,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는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인터참코리아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해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2024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한 라피끄 제품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2024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한 라피끄 제품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